프라도란트 (제공: 아모레퍼시픽)
프라도란트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 3기의 새로운 브랜드 ‘프라도란트(fradorant)’가 오는 8월 정식 론칭하며 두 종류의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

프라도란트는 향기를 뜻하는 프라그랑스(fragrance)와 냄새를 해결하는 데오도란트(deodorant)의 기능을 충족시킨다는 뜻이 담겨 있다. 프라도란트 제품은 체취를 케어하는 β-사이클로덱스트린(Hydroxypropyl-β-cyclodextrin) 성분을 포함해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 향료로 조향된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제품이라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더티 솔티 패션(Dirty Salty Passion)’ 라인으로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150ml의 튜브형과 180ml의 용기형 두 가지로 선보인다. ‘오 드 뚜왈렛(100ml)’은 스프레이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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