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선수들. (제공: KBL) ⓒ천지일보 2018.7.31
KBL 유소년 선수들. (제공: KBL) ⓒ천지일보 2018.7.31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KBL이 2018년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한다.

KBL과 군산시는 내달 3일 오전 11시 30분 군산시청에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협약식을 갖는다.

전주 KCC의 제2연고지인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유소년 농구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KBL 각 구단 산하 초·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대 KBL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함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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