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성 ‘노조와해’ 사건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전 노무담당 전무 목모(54)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7.3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삼성 ‘노조와해’ 사건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전 노무담당 전무 목모(54)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목씨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지난 2013년 이후 삼성전자 인사지원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임원으로 일하며 노조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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