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지난 30일 강원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지난 30일 강원도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군, 지역발전을 위한 군의회와 partner Ship 구축’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지난 30일 오후 3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도, 군의원을 초청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8대 횡성군의회와 지역 비전과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주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10가지 주요 현안 보고와 의회와 긴밀한 교감을 통해 문제 해결의 접점을 찾기 위해 논의했다.

횡성군은 민선 7기 들어 발 빠르게 공약과 주요현안보고회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의회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지난 20일 의회 업무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옥환 기획감사실장은 “향후 의회와의 정례적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와 파트너 쉽을 구축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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