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대표이사 주제강연… 인류문명사 통해 韓 안보지형 진단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가 주최하는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 평화·통일 주제포럼’을 시작했다. 

천지일보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65주년 기념-2018전쟁종식 평화·통일 주제포럼: 평화,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를 열고 있다. 

본 포럼은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의 주제강연을 맡았다. 이 대표이사는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지형을 인류문명사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단하고 획기적인 평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의 조직위원장과 유엔 처치센터에서 진행된 ‘2013글로벌종교지도자 뉴욕포럼’의 대회장을 맡았다. 지난 2014년부터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해 시류를 분석한 날카로운 강연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천지일보는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스마트세계평화포럼2013’에서 ‘인류가 같은 생각을 품을 때 통일과 평화도 속히 이뤄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실현방안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IT’를 실질적인 평화의 도구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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