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신동욱 “고도의 계산 꼴” (출처: 신동욱 트위터)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신동욱 “고도의 계산 꼴” (출처: 신동욱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피 말려 죽이려는 고도의 계산 꼴이고 이재명 탈당까지 나오게 만든 신의 한수 꼴이다. 이재명 영원히 아웃 꼴. 김부선씨 자살 당하지 않게 몸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27일 밤 자신의 SNS에 출석 연기 신청서와 병원 진단서, 복용하고 있는 알약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여행 중에 지인으로부터 7월 21일 경찰 출석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6주간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8월 말쯤에는 경찰에 출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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