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다산 꿈터 건강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아동들이 운동을하고 있다. (제공: 남양주) ⓒ천지일보 2018.7.29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다산 꿈터 건강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아동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남양주) ⓒ천지일보 2018.7.29

여름방학 맞아 지역아동 대상 다양한 체험 위주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다산 꿈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산 꿈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금연교육과 금연서약 저금통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 ▲비만예방과 식이습관 교육, ▲생과일 음료와 가공제품의 당함량을 비교하는 영양교육, ▲체성분 검사와 체력측정, ▲스트레칭 운동법 ▲체험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남양주시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가 높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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