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세이] 아름다운 우리 강산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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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전남 완도 상왕산(象王山)

시원하게 일렁이는 초록빛 바람
원시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추리꽃

해상왕 장보고의 정기가 오롯이 서린

‘완도 상왕산’

다산 정약용은 그의 책 ‘여유당전서’에서 상왕산을
장보고의 호를 붙여 궁복산(弓福山)이라 명명하기도 했다.

장보고가 꿈꾼 이상향
한중일 삼국을 뒤흔든 청해진(淸海鎭) 제국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초록바다를 닮은 상왕산

하늘(天)의 지형을 지혜로 승화시킨
장보고의 높은 기개와 도전정신

완도의 대표적인 명산 상왕산(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 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을 선물로 내어준다.

전남 영암 월각산(月角山)

남도의 숨은 보석
‘영암 월각산’

월각산(456m)은 월출산과 벌뫼산, 흑석산으로 이어지는

나지막한 산으로, 쉬지 않고 이어지는 빼어난 암릉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월출산의 골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산으로 산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바위 틈사이로 뿌리내린 소나무가
꿈틀거리는 생명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준다.

수천만년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비경을 빚어낸 창조주의 걸작품이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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