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츠다 하사 역으로 출연 중인 이정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2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는 일본군 츠다 하사(이정현 분)가 유진 초이(이병헌 분)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적은 비중에도 불구 능숙한 일본어와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소름 돋는 매소드 연기의 역대급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특히 이정현은 다른 작품에서도 일본인 역을 여러 차례 한 것이 눈에 띈다.
이정현은 앞서 ‘박열’, ‘군함도’ 등 영화에서 진짜 일본 사람 같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이정현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 1TV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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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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