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서울요금소 경부고속도로에서 귀성객에게 선물 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사진제공: 롯데카드)

귀성객 대상 선물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18~19일 귀성객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운전자 5만 명에게 생수와 캔커피, 자일리톨 껌, 도로안내 지도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13~21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12만 명에게 롯데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21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고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10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고 100만 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롯데마트에서는 최고 5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신한카드는 자동차로 귀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패스카드 통행료 50%(최대 1만 원)를 OK캐시백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추석 명절에 고생하는 주부와 수능준비에 바쁜 수험생을 위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각각 20명을 선발해 일본과 홍콩 여행을 보내준다.

현대카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자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10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결제 기한은 이마트는 21일, 홈플러스는 23일까지다.

온라인 쇼핑 고객을 위해서는 G마켓ㆍ옥션ㆍ11번가ㆍ롯데닷컴 등에서 최고 12%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내달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고급자전거와 만년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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