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출신’ 스펙트럼 김동윤 사망… 하루 전 SNS 속 마지막 환한 모습 안타까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이 오늘(27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 속 최근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동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펙트럼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 시리즈 #94 7월 어느 날, 동윤이랑 빌런이랑 카페에서 찰칵 #스펙트럼 #시간_여행_시리즈 #동윤 #빌런 #귀요미_98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같은 멤버 빌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윤과 빌런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동윤은 1998년생으로 올해 5월 스펙트럼 멤버로 데뷔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