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열애설에 “친한 동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박서준-박민영 열애설에 “친한 동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라고 해명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작품 속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 때문에 관심을 받은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민영 소속사 측도 “친한 동료 사이일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근거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서준이 지난해 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는 신발과 모자 등의 소지품이 진열돼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해 3월 18일 박민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 박민영이 착용하고 있는 모자와 신발은 앞서 박서준이 공개한 영상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커플룩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된 박서준보다 2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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