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기획전에서 휴가지에서 먹을거리부터 놀거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인 1440원에 판매하며 미국산 갈비살(100g)도 40% 저렴한 1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철 대표 과일인 GAP 임실 고당도 복숭아와 GAP 햇사레 복숭아(각 5-8入/1박스/국산)를 9900원에 판매한다. 제철 맞은 블루베리도 선보인다. 가격은 ‘미국산 생 블루베리’가 1팩(310g)에 4900원, ‘미국산 냉동 야생 블루베리’가 1봉(1.36kg)에 6900원이다.
물놀이 용품과 캠핑 용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BW레드197 보트세트(197×114㎝, 알루미늄 노 포함)를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된 4만 9800원에, 아쿠아 튜브 100(100×100×25㎝)을 1만 3900원에, BW유아용 부력복스텝A(1~2세)와 B(3~6세)를 각 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하기스 물놀이 팬티(3개입)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물놀이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비치매트(캐릭터 팡팡이/헬로키티 중 택 1)를 증정한다.
여름 캠핑 필수품인 아이스박스와 쿨러백도 최대 40%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은 락앤락 와이어 쿨러백이 2만 4360원이다. 원터치 텐트, 팝업 텐트, 에어매트리스, 캠핑 의자 등 다양한 캠핑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 여름 전체 휴가객의 4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이번 ‘여름 휴가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휴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