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모제스 리 이사회의장 센토사개발공사 이사회의장(왼쪽 두 번째)과 '센토사 모노레일'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천지일보 2018.7.26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모제스 리 센토사개발공사 이사회의장(왼쪽 두 번째)과 '센토사 모노레일'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국가 간의 계약으로 우리나라 지자체의 첫 대중교통 운영 서비스 수출 사례며 관리 기간은 내년 3월부터 5년간이며 186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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