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2018.7.26
박경리 문학의 집. ⓒ천지일보 2018.7.26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회장 양승준)와 함께 ‘박경리문화학교’를 개강한다.

문화학교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또한 작가의 문학과 다른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원주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참가대상은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선착순 3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원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원주지역의 시민에게 박경리 작가의 삶과 문학에 관심을 끌게 하고 성찰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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