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의 전시장에 운영중인 미술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확대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의 전시장에 운영중인 미술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확대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공: 한성자동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자사의 전시장에 운영중인 미술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확대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초, 인천전시장을 시작으로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작품을 전시장에 전시해왔다. 올해 청담, 용산, 분당, 인천송도, 안성전시장을 추가해 총 8개의 전시장에서 총 200여점의 드림그림 작품을 차량과 함께 전시한다.

전시된 200여점의 작품들 중에는 우클렐레 악기에 패턴과 그림을 넣은 개성있는 작품, 에코백을 재료로 한 프로젝트 작품, 식기를 재료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등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독특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픽셀 아트 및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전시장의 모던한 분위기를 한층 높이며 고객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 학생들의 실력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드림그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지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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