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40% 파격 할인 소식에 기존 구매자들은 분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우디 A3가 40% 할인된 2000만원대에 팔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기존 아우디 A3 구매자들의 분통의 글이 눈에 띈다.

A3 구매자 일부 네티즌들은 “먼저 산 사람만 호구됐네” “중고차 가격도 반토막 났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25일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하는 부분은 맞지만 언제 판매할지, 몇 % 할인해서 판매할지는 아무것도 결정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아우디 A3를 40% 할인된 200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