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키스탄 퀘타 총선 투표소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진 가운데 부상 당한 시민들이 응급차에 타고 있다. (출처: 뉴시스)

(AP Photo/뉴시스)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의 총선 투표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이번 테러로 부상 당한 시민들이 응급차에 타고 있다. 이날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는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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