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과방위 위원장 “후반기엔 밥값 확실히 하겠다”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 “후반기엔 밥값 확실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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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5.2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5.2

후반기 과방위 일정 시작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25일 “앞으로 일 좀 하겠다. 밥값 확실히 하겠다”며 후반기에는 업무에 더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사실상 전반기 과방위는 여야 이견이 심화됨에 따라 중요한 현안을 충분한 논의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대 전반기 국회 과방위는 563개의 법안을 접수했지만 처리된 안건은 100개(처리율 17.8%)에 불과했다.

그는 “후반기 국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할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정보통신 규제 혁신 등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통신비 인하 제도 개선 및 원자력 기준 개선 등 입법이 중요하고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여야를 막론하고 국정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과방위 위원들도 새롭게 시작된 후반기 국회는 ‘일하는 국회’로 만들자고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이번 20대 후반기 과방위는 대한민국 미래, 젊은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4차 산업혁명을 과기정통부 등 주무부처와 협력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상임위 배정할 때 과방위를 지원해 왔다”며 “지난 2년 동안  4차 산업혁명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인데 과방위가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남은 기간이라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도 “객관적인 잣대로 상임위를 이끌어 간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원은 과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제일 중요한 상임위가 과방위라고 생각한다”며 “지엽적인 것보다 중요한 문제에 집중해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여야 간사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했다.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장관과 이효성 방송통신심의원회 위원장,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2018.7.25
[천지일보=안현수 기자]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장관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201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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