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 등 5개국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선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 알프레드 슈이레브 교황청 대사, 프로데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 미국 대사 순으로 소속 국가 원수가 부여한 신임장을 문 대통령에게 제출한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충북 청주시의 홀몸 어르신댁을 방문해 위로한 뒤 모 경로당으로 이동해 폭염 관련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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