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진행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진행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5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한다.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관련 분야 청소년에게 전문 기술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아티스트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 2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메이크업 시연 및 실습과 함께 메이크업 장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 실기 전형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선발된 장학생이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과정 및 느낀 점 등을 발표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소속 아티스트 2명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가져야 할 자질과 커리어’라는 주제로 걸어온 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청소년 전문 사회복지재단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총 12명의 뷰티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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