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안의 한 분수의 물이 음악에 맞춰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아이들은 마치 지휘자가 된 듯 손을 움직이고 있고, 물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있는 듯 보인다. ⓒ천지일보 2018.7.24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안의 한 분수의 물이 음악에 맞춰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에 아이들은 마치 지휘자가 된 듯 손을 움직이고 있고, 물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있는 듯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춘천 36도, 강릉 35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32도 등으로 예상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