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8.7.2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8.7.2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규학, 이시복, 이영애, 황순자, 김병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대구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대구시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은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이시복 의원은 ‘장애인복지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이영애 의원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달서구 상화로 지하차도 조기 건설’ 촉구하고 ▲김병태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따른 대구시의 대응방안’을 제안했다.

이번에 의결한 안건 중에서 ‘대구시 대표도서관 및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은 대구시 문화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및 독서문화 진흥에 규정을 마련하고 상위법령에 불일치되는 일부 조항을 보완 처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