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2018.7.24
횡성군청. ⓒ천지일보 2018.7.24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김석동 허가 민원과장이 23일 월요일 오전 10시 허가 민원과 현관에서‘적극 행정 민원처리로 군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군은 그간 적극 행정 민원처리 우수사례 등을 발굴해서 다음 달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민원처리 우수사례 공감 콘서트 발표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강원도는 적극 행정추진으로 민원 해결, 도민불편 개선 등 주민편익 증대에 이바지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해 민원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으로 도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 효과를 제고시키고자 오늘 8월 사전심사를 통해 발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석동 허가 민원과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사람 중심·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민원처리로 주민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주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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