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가 119 소방정책 홍보 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대형전광판. (제공: 인천공단소방서) ⓒ천지일보 2018.7.24
인천공단소방서가 119 소방정책 홍보 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대형전광판. (제공: 인천공단소방서) ⓒ천지일보 2018.7.24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공단소방서가 대형전광판을 활용해 119 소방정책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연수구, 남동구 관내 대형전광판 5개소에 119소방정책 등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홍보 내용은 ▲2018년 개정 소방법령 안내 ▲안전한 대한민국 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이번 홍보는 관내 유관기관에 협조를 얻어 유동인구가 많은 연수구청 앞, 문학경기장 앞, 청학사거리 앞,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내(內) 옥상, 남동공단 입구 사거리(도림119안전센터) 인근 등의 대형전광판을 통해 영상홍보를 펼치고 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소방정보를 제공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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