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노사연(사진출처: 티파니-공식 홈페이지, 노사연-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노사연과 닮은꼴로 선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스타별별랭킹>에서는 시청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닮아도 너무 닮은 스타의 닮은꼴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 티파니와 노사연이 15위에 랭크됐다.

이날 방송에서 MBC ‘황금어장’ 치대웅 작가는 “티파니 씨의 눈웃음이나 시원시원한 웃음이 노사연 씨를 많이 닮았다”며 “관리 잘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티파니는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이 커서 노사연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스타별별랭킹’ 1위로 박지성-유해진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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