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미쓰에이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조권 정용화와 함께 MC를 맡고 있는 설리가 ‘SM 라이브 콘서트 월드투어’로 인해 미국으로 출국하게 돼 수지가 설리 대신 MC로 나서게 된 것.

인기가요 관계자는 “수지와 기존 MC들과의 새로운 호흡은 인기가요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설리는 오는 12일부터 <인기가요> MC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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