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리셉션룸에서 열린 2018 ‘365 열린혁신 국민디자인단’경영전략회 최종보고회에서 강은희 의정부시설관기공단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 의정부시) ⓒ천지일보 2018.7.23
지난 20일 리셉션룸에서 열린 2018 ‘365 열린혁신 국민디자인단’경영전략회 최종보고회에서 강은희 의정부시설관기공단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 의정부시) ⓒ천지일보 2018.7.23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리셉션룸에서 2018 ‘365 열린혁신 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회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6월 8일 발대식 선포 이후 3차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최경주본부장, 고객감동위원회5명, 각 팀 TFT원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의 추진현황으로 주차사업팀 9건, 환경관리팀 6건, 체육시설1팀 3건, 체육시설 2팀 15건, 상가관리팀 6건으로 공영주차장 관리, 수영장 실버반 운영 등 총 39건의 혁신과제를 발굴 추진해 고객편의성을 우선으로 공익성, 수익성, 홍보성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보게 됐다.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업의 정책에 시민의 입장을 넣는다면 디자인이 된다”며 “짧은 기간에 다양한 안건으로 열린 혁신 국민디자인을 제시해 준 고객감동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제시된 안건에 진정성을 가지고 개선의지를 보여주는 직원에게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이 정책의 주인이 되는 열린혁신 경영전략으로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고객이 감동하는 사회적 가치상승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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