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나르샤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촬영 중 실실해 쓰러졌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방송에 복귀했다.

입원 치료 후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 나르샤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후속곡 ‘맘마미아’의 무대를 가졌다.

방송을 본 팬들은 “언니 더 쉬세요” “오늘 유난히 더 낯빛이 창백하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나르샤의 건강을 염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1일 강원 홍천 남면 유치리에서 KBS 2TV <청춘불패> 촬영 도중 오전 10시 30쯤 실신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영양 부족으로 인한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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