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현영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눈물을 쏟은 사연이 뭘까.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 2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한 현영은 아바타 주식회사의 문을 두드렸다.
현영은 이날 “학창시절 지금보다 조금 덜 예쁜 외모로 주목받지 못했다”며 얼짱반장이 되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에 현영은 평소 바람대로 남녀공학 한 학급의 반장이 돼 반 친구들의 주목은 물론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학창시절 때 못 이룬 소중한 빈자리를 채웠다.
남학생들과 장난치기, 떠드는 학생 이름적기, 반장의 상징 차렷 경례 인사 등 모든 아바타 체험을 마친 현영은 ‘뜨거운 형제들’에게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아바타 현영의 얼짱반장 체험은 오는 5일 오후 5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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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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