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맨 위 사진 소녀시대 윤아-슈퍼주니어 려욱, 두 번째 사진 소녀시대 유리-이연희-고아라, 세 번째 사진 샤이니 태민)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9월 2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4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미국 LA로 떠난 가운데, 이들이 전세기 안에서 찍은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SM엔터테인먼트 전세기에서 SM소속 연예인들은 처음으로 모두 함께하는 여행에 들뜬 듯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 이연희, 고아라 등 SM 대표미녀들의 셀카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들은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평소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가수 선후배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소녀시대의 수영은 함께 브이를 그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슈퍼주니어 동해와 샤이니 태민은 은혁이 잠든 사이 깜짝 설정 샷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국 LA로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은 오는 4일(현지시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M타운 라이브 콘서트-2010 WORLD TOUR IN LA’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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