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바라본 일몰의 움직임이 공간적 여유로움이 있는 농촌 풍경과 함께 한 여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7.21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바라본 일몰의 움직임이 공간적 여유로움이 있는 농촌 풍경과 함께 한여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담양군 날씨도 30도, 체감온도 39도, 습도 90%로 뜨겁게 달궈진 지혈이 식지 않아 여전히 열대야 현상을 나타냈다.

열대야(熱帶夜) 현상은 일몰 후부터 새벽까지 실외 최저기온 25℃인 밤. 섭씨 25도 이상인 더운 밤을 말한다.

기록에 따르면, 사람이 숙면을 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18∼20℃로 밤에도 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체온 조절 중추신경계가 각성상태가 되어 잠을 이루기 어렵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바라본 일몰의 움직임이 공간적 여유로움이 있는 농촌 풍경과 함께 한 여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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