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까지 생각한 ‘영양 가득’ 디저트 교육
건강까지 생각한 ‘영양 가득’ 디저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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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디저트 시장이 크게 성장한 지금, 생소했던 에끌레어나 밀푀유, 에그타르트 등은 흔한 디저트의 한 종류로 자리 잡았다.

외식업계 전문가는 “새로운 것, 보기에 아름다운 것, 달콤한 맛은 더 이상 소비자들을 완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저트도 건강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여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디저트를 통해 ‘작은 사치’를 누리려는 소비자들은 유기농이나 재료의 성분, 첨가물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소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더라도 건강한 먹거리에 더 투자하겠다는 인식이 높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커리계에서도 이 같은 소비경향에 맞춰 건강한 디저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 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5 star 메이필드호텔 운영)은 영양까지 생각한 디저트 제조과정을 직접 실습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한 차원 높인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건강, 청결, 위생에 중점을 두고 데코레이션과 플레이팅은 물론, 건강한 식재료와 영양학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를 유럽디저트 전문가 윤태원 교수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태원 교수는 “디저트 열풍 초창기에 고객들이 맛과 모양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지만, 디저트 브랜드가 많아진 요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프리미엄 식재료들이 디저트 열풍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 업장에서 실제 쓰이는 최고급 재료와 유기농 재료를 실습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디저트를 직접 제조하면서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디저트에 대한 기준을 확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분야는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계열과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 계열이다.

주 1일 Work-Study 학사과정은 전공 제한 없이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수료 또는 56학점 이상 이수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학위 취득으로 대학원 진학이 가능해 재직 중인 직장은 유지하면서 주 1회 수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사과정은 단기 집중 학사과정과 주 1일 Work-Study 학사과정이 있다. 단기 집중 학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격(검정고시 포함)을 갖춘 경우 최단 5학기 과정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해당 과정 졸업 후 메이필드호텔 입사 시 인턴기간 단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학사 취득자 기준 총 20과목을 이수해야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나 자격증 취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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