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타이틀 건 유일무이한 전시 ‘아이러브레고’ 오늘 개막
‘레고’ 타이틀 건 유일무이한 전시 ‘아이러브레고’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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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레고’는 최근 ‘어린이 장난감’ 범주에서 벗어나 수많은 성인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수집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레고’를 조립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고 밝힌 스피드 스케이트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배우 지진희, 이시언 등 국내 유명인들도 ‘레고’의 매력에 담뿍 빠진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토록 ‘레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요즘, 최초의 대규모 ‘레고’ 전시회라 일컬을 수 있는 ‘아이러브레고’가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다.

20일 개막한 ‘아이러브레고’는 매년 수 억 명의 유저와 마니아 층을 자랑하는 ‘레고’를 소재로 하여 2016년 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전시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약 5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전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전시 ‘아이 러브 레고’전 전시설명회가 열렸다. 작품은 그랜드시티에 있는 숭례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전시 ‘아이 러브 레고’전 전시설명회가 열렸다. 작품은 그랜드시티에 있는 숭례문.

 

총 101만 6000개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6개의 작품 군으로 구성된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레고’의 브랜드 명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전시로, 문화예술 분야의 전시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아르테미시아(Arthemisia)그룹과 코메디아팅(Comediating)이 공동으로 기획과 제작에 나섰다.

지난 19일 진행된 ‘아이러브레고’ 설명회에서는 로마브릭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나단 페트론가 가 전시물에 대해 설명하며 총 7명의 디자이너가 각자 맡은 레고 전시물 제작 과정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나단 페트론가는 로마브릭의 친선대사이며 로마브릭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레고 단체라고 소개하며 “첫 번째는 1980년대 시리즈 ‘클래식 스페이스’다. 두 번째 ‘독수리 요새’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세 번째 ‘그랜드 시티’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 도시”라며 “네 번째 ‘중세시대 성’ 역시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중세 성을 묘사했다. 다섯 번째 ‘해적의 모험’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해적선을 만들었다. 여섯 번째 ‘네르바 광장’ 속 신전은 로마의 신전으로 로마 신에게 바치고자 디자인했다”라고 각 섹션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러브레고’전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 2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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