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하계 현장 인턴십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하계 현장 인턴십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하계(6~7월)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하게 인턴십 프로그램은 CJ푸드빌(호텔외식조리과정)·제주라마다호텔(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MBC, SBS, KBS아트비전 TV드라마(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 다양하게 진행됐다.

CJ푸드빌은 1994년 패밀리레스토랑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이며, KBS아트비전 TV드라마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하계·동계 방학 진행되는 전통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진행된 제주라마다 앙코르 호텔의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현장 인턴십은 호텔리어로서 갖춰야 할 관광경영·서비스·F&B·연회예약 등 폭넓은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러한 각 전공에 맞춘 인턴십 프로그램뿐 아니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년 방학시즌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 일본 큐슈 부도노키, 인도네시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본고장의 심도 있는 연수과정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디플로마(Diploma)’를 수여한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SCAE 국제 바리스타, 미국 WSET(Wine Spirit Education trust) 소믈리에 등 해외 F&B 자격증을 ‘교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정, 파티플래너과정 등 7개 전문학사 취득 과정과 푸드코디네이터, 파티이벤트,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등 3개 학사취득 과정에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입학사정관제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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