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코리아지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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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매년 해외로 출국하는 국내 여행객 수요와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업계 직원 채용은 물론 여행사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코리아여행사학원 관계자는 “여행사나 관광통역안내사 취업의 경우 학력 제한 및 나이제한이 없어 최근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과정상담을 요청해오고 있다”며 “여행사오퍼레이터와 관광통역안내사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코리아여행사학원은 현재 두 과정 모두 국비지원으로도 진행되며 고용노동부HRD를 통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사마다 신규 여행지 발굴에 따른 여행상품에 대한 기획과 마케팅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필요해지는 상황이다”며 “신입 채용 시에도 직무역량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코리아여행사학원은 여행사취업에서 필수 직무자격증인 CRS자격증을 기본으로 여행사오퍼레이터 채용의 경우 상품기획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취업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가이드를 하기 위한 필수 국가공인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과정의 경우 1과목 국사/자원, 2과목 법규/개론 각각에 업계 전문가를 통해 필기와 면접을 지도하고 있다”며 “국내여행사 안내사의 경우 언어를 제외한 관광통역안내사와 시험은 같기 때문에 언어에 준비가 돼있지 않을 시 국내여행안내사자격증 응시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여행사학원은 여행사취업에 필요한 crs자격증 교육과정 및 여행사오피 정규과정, 관광통역안내사/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취득 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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