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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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역은 지난 1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년보다 4~7도를 웃돌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튜브놀이 등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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