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가장 행복한 순간은 순탄하고 평안하게 보낸 하루”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오는 30일로 예정된 일본 디지털 음원 발매와 함께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을 앞둔 구하라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를 장식했다. 홍콩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구하라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열심히 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후, 잠들기 직전을 꼽으며 순탄하고 평안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걸 감사히 여긴다"고 전하기도 했다. 구하라와 함께 작업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늘(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