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역전 부활 콘서트 & 감동진 프리마켓’ 리플릿. (제공: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 2018.7.19
구포역전 부활 콘서트 & 감동진 프리마켓’ 리플릿. (제공: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 2018.7.19

오는 21일 춤판 ‘댄스페스티벌’… 문화꽃 활짝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구포역 광장에서 ‘구포역전 부활 콘서트 & 감동진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구포역전 부활 콘서트 & 감동진 프리마켓’ 행사는 슬럼화된 구포역 일원에 문화적 움직임을 통한 상설 공연을 추진해 지역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구포역 광장에는 지역 셀러와 주민이 참여해 생활공예품과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열리고 이어 6시부터는 지역학생과 일반 동아리 댄스팀이 모여 구포역 광장에서 춤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북구 관광 홍보물과 관광 상품 전시와 관광서포터즈가 참여하는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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