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tvN <스캔들2.0>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성현아(35)가 5월 말 6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2일 “성현아가 올가을 결혼식에 앞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신랑 역시 재혼으로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성현아는 지난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년여 만에 이혼한 바 있다.

한편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돼 연예계에 데뷔한 성현아는 드라마 <허준> <나쁜여자 착한여자> <이산> <자명고> 영화 <주홍글씨> <애인>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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