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선수와 김 선수의 부친 김학만씨(왼쪽).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 2018.7.19
김아랑 선수와 김 선수의 부친 김학만씨(왼쪽) (제공: 한미약품) ⓒ천지일보 2018.7.19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이달 중 김아랑 선수의 나인나인 TV CF 광고를 제작해 올해 하반기부터 방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CF에는 김아랑 선수의 부친이 동반 출연을 결정했다. 또 미소천사란 별칭과 함께 ‘국민효녀’란 평가를 받는 김아랑 선수가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겨드린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한국인에게 필요한 28가지 영양 성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비타민D 성분도 대폭 강화됐다. 또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자란 김아랑 선수가 성인이 돼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긴다는 이번 광고 컨셉은 밝고 쾌활한 성격, 효심을 갖춘 김 선수와 제품의 특장점이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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