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간현 소금산관광지 계곡에 지상 100m 위에 길이 200m로 설치된 출렁다리의 모습. ⓒ천지일보 2018.7.19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간현 소금산관광지 계곡에 지상 100m 위에 길이 200m로 설치된 출렁다리의 모습. ⓒ천지일보 2018.7.19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1일 2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18 한강 몽땅 한강빌리지 행사’에 참가해 ‘원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시는 한강 수계 지역 지자체들과 함께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간현관광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등 원주 대표 여름 휴가지와 원주의 대표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8 한강 몽땅 한강빌리지 행사’는 한강 OX 퀴즈, 노을 콘서트, 한강 달 띄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강수계 지역 지자체 간의 상호교류와 한강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2018 한강 몽땅 한강빌리지 행사’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며 원주시 외에 태백시, 정선군, 하남시, 강동구, 성동구, 동작구, 영등포구, 마포구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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