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 관내 건설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현장 점검하는 모습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7.1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 관내 건설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현장 점검하는 모습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7.1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 관내 건설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장의 안전 상태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로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건설현장 품질확보를 우선시하며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실행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8월에 자주 발생하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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