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Photo/뉴시스) 18일(현지시간) 에릭 로페즈(15)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니카라과 마사야에서 그를 추모하고 있다. 에릭은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에서 경찰과 친정부 민병대가 유혈 충돌을 일으킨 가운데 숨졌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3개월째 계속된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에서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 간의 무력충돌, 경찰의 강경 진압 등으로 3개월간 3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AP Photo/뉴시스) 18일(현지시간) 에릭 로페즈(15)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니카라과 마사야에서 그를 추모하고 있다. 에릭은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에서 경찰과 친정부 민병대가 유혈 충돌을 일으킨 가운데 숨졌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3개월째 계속된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에서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 간의 무력충돌, 경찰의 강경 진압 등으로 3개월간 3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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