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드스톤 인스타그램)
(출처: 우드스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셰프 이찬오와 새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배우 김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찬오와 김원은 17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저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 지기 친구”라면서 “레스토랑, 우정, 요리 모두 나무처럼 한결같고 돌처럼 단단하라는 뜻으로 우드스톤으로 이름 지었다”고 레스토랑 오픈을 알렸다.

배우 김원은 앙드레김 패션어워드 신예스타상을 시작으로 ‘불멸의 이순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두의 변호사’ 홍보대사로 위축된 바 있다. 김원은 “모두의 변호사가 도서산간지역을 찾아가서 무료법률상담을 할 때 직접 참여하고, 모두의 변호사 연예인 봉사단을 결성해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 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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