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덕천2동 음정골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부산 북구 덕천2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덕천2동 음정골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북구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 덕천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연자)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덕천2동 음정골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천해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음정골경로당 이용 어르신 2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최연자 덕천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초복이고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셔서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