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김대근 사상구청장이 오는 20~25일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상구 12개 동주민센터를 방문한다.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처음으로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형식과 격식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대표들과 인사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뿐 아니라 소속 공무원들과도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해왔다.

20일 덕포1동을 시작으로 각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주민과의 대화뿐 아니라 동별 현안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김대근 구청장은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과의 소통하며 사상의 100년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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