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 부족, 항공기계학과 주목
항공정비사 부족, 항공기계학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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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텍 항공기계 정비 실습 모습 (제공: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에어텍 항공기계 정비 실습 모습 (제공: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내외 항공운항 횟수가 증가하면서 조종사나 항공정비사 등 항공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항공운항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공정비의 경우 항공정비사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 항공정비사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항공기계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정비사 수요는 매년 급증하는 가운데 해당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본교의 경우 매년 입학상담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항공기계과 진학을 준비중인 지방 학생들도 서울의 관련 교육기관을 찾아 올라오는 경우도 많은데 현재 지방학생들을 위해 170여명이 입실 가능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부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인한국에어텍은 김포공항 업무시설 내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인천공항 등 항공사는 물론 공항 등에 현장 실습 진행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엔진테스트셀 현장 학습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장학습 관련 관계자는 “대한항공 엔진테스트셀은 수 많은 항공기 엔진을 테스트 하는 곳으로 재학생들이 다양한 엔진을 직접 확인해 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현장실습을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어텍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전자정비, 항공부사관, 항공정비(면허과정) 과정을 운영 중이며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과 토익에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항공정비전공 졸업 후 공업전문학사 또는 공학사 학위 취득으로 국내외 항공사나 항공기 제작업체 및 관련 업체 취업, 4년제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 항공부사관 임관 등 다양한 진로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에어텍은 자체 수업 외에도 방과 후에도 자격증 취득반과 토익반을 운영하면서 항공산업기사 323명,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 205명, 항공정비사 면허 필기 24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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