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7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7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윤화섭 안산시장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6일 단원구 선부동 달미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아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올여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최응팔 달미경로당 회장은 윤 시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안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맛나는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선부3동 10개 경로당뿐 아니라 시의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