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동욱 트위터)
(출처: 신동욱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 표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사이트가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워마드 사이트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한 것.

해당 게시물에는 남자 아이로 추정되는 태아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형체를 하고 있으며 수술용 가위 또한 함께 담겨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사진과 함께 “워마드 ‘태아 낙태에 가위질 인증’ 논란, 시신모독죄 꼴이고 구토 유발자 꼴이다. 신이 버린 맘(mam) 꼴이고 인간을 포기한 맘 꼴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신질환 남성혐오주의 꼴이고 나치즘 여성우월주의 꼴이다. 퀴어축제 동성애는 애교 꼴이고 여자일베 등장한 꼴이다. 여성막가파 꼴이고 천인공노 즐기는 XXX 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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